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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Chul's Utopia
인터넷 뉴스를 보던중 관심끌만한 내용의 기사가 떳습니다. 바로 엑티브 엑스 퇴출과 관련한 기사였습니다. 아주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엑티브엑스죠... 심지어 MS에서 만들고 MS에서도 포기한 그 기술을 우리나라는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엑티브엑스가 없으면 인터넷 뱅킹도 힘들어지는 우리나라의 IT 현실이 보이는 대목이죠. 이번에 발생한 3.3 DDoS공격 또한 엑티브엑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웹디스크 업체들도 왠만하면 엑티브엑스를 이용해서 해당 프로그램을 배포 및 설치를 하기때문이죠. 해커들은 여기에 자신들의 바이러스를 심어두고 사용자는 이런 사실도 모른채 당당히 설치 했습니다. 이제와서라도 엑티브엑스 기술을 퇴출한다니 정말 반갑기는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아직까지 엑티브엑스를 쓰고있는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이 ..
OSI 7계층도 (출처 : http://www.flickr.com/ ) OSI 7계층 - OSI 7 Layer 개방형 시스템 상호연결(Open System Intercon-nection : OSI)모델로서 시스템 상호 연결에 있어 개방적인 모델을 뜻한다. 이는 상호 이질적인 네트워크간의 연결에 있어 호환성의 결여를 막기위해 ISO(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참조모델로 제시한 모델이다. 실제 인터넷에 사용되는 TCP/IP는 OSI 참조모델을 기반으로 상업적이고 실무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단순화된 현실화의 과정에서 채택된 모형이다. 기존에는 정보통신업체 장비들의간의 연결에 있어서 자신의 업체 장비간의 연결만 되는등 호환성이 없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ISO에서 1984년에 제시한 모델이다. OSI 7계층의 ..
저의 소중한 친구들과 여행을 갔습니다. 돈없는 학생입장에서 여행경비가 싼게 최고죠.. 그래서 결정된 곳이 춘천 입니다. 최근에 경춘선이 전철로 개통하여 버스카드만으로 저렴하게 춘천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상봉역에서 춘천행 전철을 갈아탄뒤 한시간 정도 넉놓고 있으면 춘천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춘천역에서 내려서 근처 이마트에서 장을보고 택시를 타고 중도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마트 앞에서 택시를 이용하니 중도 선착장까지 3천원 정도의 택시비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사진은 중도에서 나오기 전 배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한도전에서 시크릿바캉스편에 촬영장소로 사용되었던 곳이었는데 단체로 가기에도 좋고, 가족단위 친구들끼리 놀러가기도 좋은장소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만드는 어플에서 버튼을 사용할 일이 있었습니다. 실력이 미천한지라 매번 기본 버튼만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이미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제 문제가 생겼죠. 버튼에 백그라운드로 이미지를 주니 눌렀을때 아무런 효과가 보이질 않는겁니다. 눌렸다는 시각적 효과를 안주었죠. 이번에 적을 내용은 버튼에 press 효과를 주는것 입니다. 준비물은 2장의 이미지 파일과 (일반 모습과 눌렀을때의 모습) 이를 꾸며줄 xml파일 입니다. 보시면... bt_top_back_on_off.xml bt_top_back_press.png bt_top_back.png 세개의 파일이 있는게 보입니다. 이게 앞서 말한 준비물이죠.. bt_top_back_on_off.xml 의 내용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정한놈을 해당 레이..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지름신이 강림하였습니다. 아이오매니아에서 출시기념 이벤트를 하여 2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친구녀석을 보니 더더욱 지르고 싶어지더군요. 처음 사용해 보는 기계식키보드여서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만, 물건을 받고 나니 그 걱정이 싹 없어지네요. 이미 이름이 나있는 제품들 (예를들면 리얼포스, 해피해킹...등등..)은 저의 주머니 사정으로는 힘들었습니다. 10만원 안팎의 키보드도 몇개 있었는데 그런 녀석들을 생각하고 있다가 마침 LED가 달린 제품이 있었는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밍 전용으로 나온 녀석이기는 하지만, 저는 게임보다는 주로 문서작성이나 코딩등에 더 시간을 많이 활용하기에 살짝 고민도 했었습니다. 이번..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오던 길이었습니다. 문학경기장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가기 때문에 인근 공원을 가로질러 가고 있었습니다. 더웠던 여름철에는 낮에 외출을 거의 안했기 때문에 이곳 공원의 분수대가 가동했는지 조차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오늘 지나가던길에 분수대가 작동하는걸 보고 한장 찍어 봤습니다. 카메라도 없고 그냥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나름 느낌은 잘 나왔네요..
벌써 학교가 개강을 해버린지도 2주일이 다되가네요.. 생각해보면 이번 방학동안에는 어디 제대로 놀러갔다오지도 못했었습니다. 오늘 컴퓨터를 정리하다보니 그래도 방학동안에 잠깐 나들이 갔다왔던 사진이 있더군요. 제성능도 못내던 제 똑딱이가 그날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더군요. 날이 화창해서 잘 찍힌것 같기도 하고.. 한강이 참 이쁘게 나왔습니다.
예전에 북한이 OS를 직접 개발했다는 뉴스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호기심에 한번 써보고 싶었으나 구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웹서핑을 하던 도중 우연찮게 붉은별OS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넘치는 호기심을 주체 못하고 바로 다운로드 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설치 시작.. 드디어 제 모니터에 붉은별OS가 실행되고 있습니다. 붉은별 관련 기사 :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400&num=86558 붉은별OS는 리눅스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래서 개발기간이 짧았을런지도 모릅니다. 이미 기본적인것들은 구현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설치는 VMware 7.0 버전을 사용하였습니다. 컴퓨터를 밀어버리고 붉은별OS만 깔수는 없으니까요....
아직 국내에는 출시를 하지 않았지만, 직접 아이폰을 만져볼 기회가 생겼다. 디스플레이 전문 매장인 Lots 에 아이폰4가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시간내서 바로 구경하러 가봤다. 저번에 아이패드도 여기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런점에서는 쓸만한 매장같다. 대충 화살표 표시된 위치입니다. 예전에는 스카이 매장이었는데 어느순간 Lots 라는 매장으로 바뀌었는데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반응속도는 엄청 빨랐다. 그냥 기계를 좋아만 할뿐 기술적인 측면은 문외한이라 자세한 용어로는 설명 못하겠지만 확실히 쓸만한 기기인것 같다. 약간 조작해보니 약간의 발열이 느껴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뭐 일반적인 핸드폰들도 사용하면 발열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 문제이니 이..
안드로이드를 공부하던 도중.. FTP 를 이용한 파일전송을 해야할 일이 생겼다. 자바도 공부하지 못한상태에서 무작정 덤벼들다보니, 자바에서는 기본적으로 FTP 라이브러리가 제공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당연히 자바를 기반으로 하는 안드로이드 또한 FTP라이브러리가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처음에는 URI 를 이용해서 바이너리값을 전송받아 파일 복구는 구현했지만, 업로드는 어떻게 할까? 라는 벽에 부딪혔고, 결국에는 FTP 라이브러리를 구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열심히 구글링을 해서 몇가지 라이브러리를 구했지만, 첫번째 라이브러리는 FTP 접속 자체가 불가능(아마도 안드로이드 상에서 테스트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두번째 구한 라이브러리는 접속에는 성공! 파일전송후 전송이 완료되었다고 메세지 출력!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