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2)
Hyun Chul's Utopia
네.. 올해도... 친구와 도전했네요.. 2016년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고.. 바로 동해로 출발하여 2017년의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이미 시간이 오래 지나서.. 새해 해돋이 사진을 올리는게 뭔 소용일까 싶기도 하지만.. 그냥 저만의 기록용 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어쨋거나 지금이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최근 들어서는 거의 매년마다 해돋이를 보러 가는것 같네요.. 다행스러운건 최근 몇년간은 날씨가 좋아서 해돋이를 잘 보고 왔다는게 참 기분이 좋긴 합니다. 보통 코스는 이러해요 인천 송도 솔찬공원 -> 하조대 -> 주문진 -> 집으로 복귀 # 해넘이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비교적 편하게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나만의 비밀장소~ 라고 하기엔 이미 많은 사람들..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2014년을 마무리 하고 2015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처음 해보지만.. 마지막 일몰과, 새해 첫 일출을 같이 보고 왔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빡신 일정이더군요.. 성능도 좋지 않은 똑딱이 디카로 여러장 찍은 것 중에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진을 컴퓨터 바탕화면용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적당한 해상도의 이미지를 받아서 사용해 보세요~~(원본을 크롭하여 이미지를 조절 하였습니다. 아래의 압축파일을 받아주세요) 우선 2014년 마지막 일몰은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보고 왔습니다. 구름이 다소 끼어있어서 멋진 장면은 없었지만.. 멀리 구름 사이로 떨어져 가는 마지막 태양이 붉에 보였습니다. (바람도 엄청 불었구요..) 송도라는 동네의 특성상 평고 한적한 곳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