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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Chul's Utopia
지난번 레오폴드 키보드에 이어.. 이번엔 키캡을 구입하였습니다.뭐.. 화려한건 아니구요.. Shift, Ctrl, Alt, Windows Key, Menu Key 정도의 구성입니다.각각 초록속,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오폴드 FC750R 제품에 사용된 키캡이 좀 낮은 체리키캡을 채용하고 있어서.. 약간의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이 키캡 높이가 살짝 높더군요..그래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과... 해외 직구를 통해 3주만에 받은 제품이라는 점이.. 그냥 모든걸 용서하더군요.. 키감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키캡의 종류는 닌자키캡과, 무각, 탑프린트 3가지가 있었는데.. 닌자로 하려다가 그래도 깔맞춤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냥 탑프린트로 구입..
오랜 고민 끝에 두번째 기계식 키보드를 장만 했습니다. 거의 3년만에 새로 지른 녀석이 되겠네요.. 사실 구입한지는 한 3개월 되었는데.. 맨날 올려야이 올려야지 미루기만 하다가 오늘 간단히 개봉기라기 보단.. 사용기?? 를 올리게 될 것 같네요.. 처음 구입했던 녀석은 바로 이녀석이었죠.. Tesoro M7 LED Brownhttp://darphin.tistory.com/category/%EC%A7%80%EB%A6%84%EC%8B%A0/%EB%94%94%EC%A7%80%ED%84%B8 이게..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살때만 하더라도 호기심 반, 불안감 반 으로 구입 했었는데.. 이젠 기계식이 아닌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면 뭔가 매우 낮설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져 버렸습니다. 허풍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