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름신/디지털 (10)
Hyun Chul's Utopia
이번에 간단하게 적어볼 개봉기는.. Android 핸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OTG 멀티 카드 리더기 입니다. 이걸 사게된 계기가.. 디카에서 찍은 사진을 폰으로 보내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고급형이 아닌지라.. 요즘 흔하디 흔한 wi-fi 기능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찾아보던 중 메모리 카드를 OTG로 연결해서 파일을 복사할 수 있겠더라구요.. 많은 제품이 있겠지만.. 저는 테스트 삼아.. 저렴한 제품으로 한번 구입해 보았어요.. 일단 저는 바로 Aliexpress에서 구입을 했는데.. 나중에 제품을 받고나서 국내 쇼핑몰을 검색해 보니.. 국내에도 파는 곳이 있긴 하더군요.. 다만 가격이.. 가격이.. 가격이... 동일 제품으로 추측되는 항목은 바로 이녀석 입니다. 네이..
살다보니 메모리 카드가 점점 늘어나는건 당연한 결과일까요..? 저도 안쓰는거 여기저기 뿌리고.. 뭐하고 해도... 아직도 여러개가 있더라구요.. 그러던 도중... 속도가 좀 더 빠른 메모리 카드를 구입했는데... 이게 컴퓨터에서 인식을 잘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카드리더기가.. 옛날거라서.. 호환이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요즘 주력으로 쓰는 메모리 카드들 입니다.. 이번에 인식이 안되었던 메모리카드는.. Lexar의 633x 모델이었습니다. 여태껏 사용했던 카드리더기는.. 이녀석 이었네요.. 딱 봐도 허접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능도.. 뭐.. 허접했던것 같아요... 자.. 그리하여... 카드리더기를 주문 합니다.. 그런데..!!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저희집 컴퓨터가 8년정도 된 ..
엄청 뒤늦은 개봉기 입니다.. 지난번에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서 면세점 찬스를 어떻게 쓸까 고민 하다가.. 깊은 고민 끝에 카메라를 하나 사보기로 결심 했습니다. 딱히 살것도 없는데 면세점 찬스를 놓치기는 또 억울하고.. 그러다 보니.. 이런 지름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포스팅할 개봉기는 "Canon EOS 700D 18-55 IS STM Kit" 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실 제가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지도 않을 뿐더러.. 사진 찍는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2. 집에 있는 똑딱이 카메라가 버튼이 말을 잘 듣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지 1년... 3. 해외여행 가는데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 겠고.. 4. 무엇보다도 면세 한도인 600$ 안에 들어오는 제품을 보아야 ..
지난번 심슨 케이스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원래 쓰고있던 심슨 케이스 : http://darphin.tistory.com/74 때도 많이타고... 몇번 떨궜더니 모서리가 부서지기도 하고.. 그래서.. 새로 바꿨습니다.. 역시 선물받으면 참 기분이 좋아요 ㅎㅎ 처음 딱 보자마자 아!! 이게 나랑 똑같은 캐릭터구나!! 하고 이미 정해버림.. ㅋㅋ 기존에 심슨 케이스는 노트펜을 뽑기가 좀 불편했는데.. 이녀석은 노트펜쪽 모서리가 약간 여유가 있어서 펜을 뽑는데 더 수월하네요.. ㅎㅎ
2년을 사용하던 갤럭시 S4가.. 사망하였습니다..이미 액정은 깨져있고.. 배터리는 맛이 갔는지.. 출근길 한시간 반만에 배터리 50% 갉아먹는건... 고질적인 문제였지만..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버텨가며 살아왔습니다... 넥서스 출시하면 넥서스를 지르겠다는 일념 하나로 말이죠.. 그렇게 버티며 살다보니.. 어느새 2년이란 약정이 끝나고.. 9월말.. 드디어.. 자유로운 몸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넥서스 출시는 안함..) 그렇게 살던 중.. 금만 가있던 갤럭시 S4의 액정이.. 완전 맛탱이가 가버리더군요.. 막판에 한번 살짝쿵 떨군게.. 최후의 일격이었나 봅니다.. 1년은 더.. 함께 할 줄 알았던.. 나의 S4의 최후... 하지만.. 기다리던 넥서스 5X는.. 제게 너무 실망감을 주었고.. 넥서스 6P..
[ 사진출처 : http://www.apple.com/kr ] 저는 살면서 평생 사용할 일 없을줄 알았던 맥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처음 사용해 보는 맥이라 설렘반 걱정반 했었더랍니다.. 이런 마음으로 구입하게 된 맥북의 개봉기를 허접하게 나마 남겨두고 싶어서 간만에 블로그에 접속 했습니다. 우선 제가 구입한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제품번호 : MJLQ2KH/A 출시일 : 2015년 5월 19일CPU : Quad Core Core i7 2.2 Ghz (3.4GHz Turbo Boost)RAM : 16GB / 1600MHz VGA : Intel Iris Pro Graphics해상도 : 2580 x 1800SSD : 256GB배터리 : 9시간무게 : 2.0..
지난번 레오폴드 키보드에 이어.. 이번엔 키캡을 구입하였습니다.뭐.. 화려한건 아니구요.. Shift, Ctrl, Alt, Windows Key, Menu Key 정도의 구성입니다.각각 초록속,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오폴드 FC750R 제품에 사용된 키캡이 좀 낮은 체리키캡을 채용하고 있어서.. 약간의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이 키캡 높이가 살짝 높더군요..그래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과... 해외 직구를 통해 3주만에 받은 제품이라는 점이.. 그냥 모든걸 용서하더군요.. 키감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키캡의 종류는 닌자키캡과, 무각, 탑프린트 3가지가 있었는데.. 닌자로 하려다가 그래도 깔맞춤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냥 탑프린트로 구입..
사용중이던 핸드폰의 용량 압박을 못견디고 결국 마이크로SD카드를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사실 저렴한 제품을 사도 상관이 없지만.. 약간의 욕심이 더해지다보면.. 한없이 눈이 높아지는것이 인간의 본능이겠죠.. 적당히 쓰기속도가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 TLC보단 MLC를 선호하기도 하구요...(TLC에 대한 믿음은 삼성의 SSD제품인 840 EVO 제품을 겪어보면서... 신뢰가 많이 떨어지기두 했구요..) 어쨋거나 각설하고.. 이번에 지름신의 요구조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용량은 클것 (64 GB)2. TLC보단 MLC3. 쓰기 속도가 좀 빨랐으면 좋겠다.4. 저렴했으면 좋겠다. (물론.. 이건 욕심이겠죠..) 직구쪽도 알아보고 있었으나.. 최근 환율도 환율이고.. 검색해보니 국..
오랜 고민 끝에 두번째 기계식 키보드를 장만 했습니다. 거의 3년만에 새로 지른 녀석이 되겠네요.. 사실 구입한지는 한 3개월 되었는데.. 맨날 올려야이 올려야지 미루기만 하다가 오늘 간단히 개봉기라기 보단.. 사용기?? 를 올리게 될 것 같네요.. 처음 구입했던 녀석은 바로 이녀석이었죠.. Tesoro M7 LED Brownhttp://darphin.tistory.com/category/%EC%A7%80%EB%A6%84%EC%8B%A0/%EB%94%94%EC%A7%80%ED%84%B8 이게..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살때만 하더라도 호기심 반, 불안감 반 으로 구입 했었는데.. 이젠 기계식이 아닌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면 뭔가 매우 낮설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져 버렸습니다. 허풍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지름신이 강림하였습니다. 아이오매니아에서 출시기념 이벤트를 하여 2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친구녀석을 보니 더더욱 지르고 싶어지더군요. 처음 사용해 보는 기계식키보드여서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만, 물건을 받고 나니 그 걱정이 싹 없어지네요. 이미 이름이 나있는 제품들 (예를들면 리얼포스, 해피해킹...등등..)은 저의 주머니 사정으로는 힘들었습니다. 10만원 안팎의 키보드도 몇개 있었는데 그런 녀석들을 생각하고 있다가 마침 LED가 달린 제품이 있었는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밍 전용으로 나온 녀석이기는 하지만, 저는 게임보다는 주로 문서작성이나 코딩등에 더 시간을 많이 활용하기에 살짝 고민도 했었습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