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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Chul's Utopia
카카오프렌즈 샵에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는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근데 전 딱히 끌리는게 없었는데 유일하게 노트북 파우치가 끌리더라구요.. 그런데 13인치 하나만 있었는데.. 어제 강남 카카오프렌즈샵 갔다가 15인치 파우치가 출시했더군요... 1층 입구쪽에 뙇!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강남점 기준으로 2층에 올라가시면 관련 상품이 더 진열되어 있습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15인치 라이언 파우치 겟 해왔습니다.... (정확히는 선물 받았습니다.. ㅋㅋ) 참고로 가격은 15인치 39000원 13인치 35000원 입니다.. 이제 사진 올라갑니다~ 특별한 포장이 되어있는것은 아니지요.. 그냥 지퍼팩에 포장 되어 있습니다... 뒷면도 뭐.. 이렇게 생겼구요.. 간략한 제품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지난번 심슨 케이스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원래 쓰고있던 심슨 케이스 : http://darphin.tistory.com/74 때도 많이타고... 몇번 떨궜더니 모서리가 부서지기도 하고.. 그래서.. 새로 바꿨습니다.. 역시 선물받으면 참 기분이 좋아요 ㅎㅎ 처음 딱 보자마자 아!! 이게 나랑 똑같은 캐릭터구나!! 하고 이미 정해버림.. ㅋㅋ 기존에 심슨 케이스는 노트펜을 뽑기가 좀 불편했는데.. 이녀석은 노트펜쪽 모서리가 약간 여유가 있어서 펜을 뽑는데 더 수월하네요.. ㅎㅎ
2년을 사용하던 갤럭시 S4가.. 사망하였습니다..이미 액정은 깨져있고.. 배터리는 맛이 갔는지.. 출근길 한시간 반만에 배터리 50% 갉아먹는건... 고질적인 문제였지만..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버텨가며 살아왔습니다... 넥서스 출시하면 넥서스를 지르겠다는 일념 하나로 말이죠.. 그렇게 버티며 살다보니.. 어느새 2년이란 약정이 끝나고.. 9월말.. 드디어.. 자유로운 몸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넥서스 출시는 안함..) 그렇게 살던 중.. 금만 가있던 갤럭시 S4의 액정이.. 완전 맛탱이가 가버리더군요.. 막판에 한번 살짝쿵 떨군게.. 최후의 일격이었나 봅니다.. 1년은 더.. 함께 할 줄 알았던.. 나의 S4의 최후... 하지만.. 기다리던 넥서스 5X는.. 제게 너무 실망감을 주었고.. 넥서스 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