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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Chul's Utopia
제목이 좀 이상한데요...Windows 8 시절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던 기능이 "Window + Q"조합의 단축키였습니다.시작버튼이이 메트로UI로(전체화면) 바뀌면서 시작버튼을 잘 안누르게 되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게 위의 "Window + Q"단축키 였습니다. 진짜.. 왠만한건 저기에 다 걸려서 나오기 때문에.. 실행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이름 혹은 검색하고자 하는 검색어 등등...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능은 그대로 Windows 10 까지 따라오게 되었죠.. Windows 10 을 사용하던 어느날.. 갑자기 "Windows + Q"조합의 검색이 제대로 동작을 안하더군요..실행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이름을 아무리 쳐도.. 나오질 않는 증상입니다.. 예를들어..
Windows 10 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설치 후 사용중에 있습니다.확실히 깔끔해 졌고 가벼워진것 같은데.. 로그인 화면이 참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이녀석을 바꿀 수 없나.. 찾아보던 중.. 방법을 찾긴 했습니다..Windows에서 기본적으로 바꾸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 같지는 않는듯 하더군요.. 찾아낸 방법은 크게 2종류가 있는듯 하더군요..1. 로그인 배경화면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2. 레지스트리 값을 추가하여 이미지 자체를 날려버린다. (Windows 기본 테마 색상으로 변경) 1번 방법은 조금만 검색해 보시면 바로 나올 것 같구요.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방법은 2번 방법입니다. 1. 레지스트리 에디터 실행2. 해당 위치로 이동 - HKEY_LOCAL_MACHINE\SOFTWARE..
개발중이던 앱에서 릴리즈로 뽑아내기만 하면.. 백그라운드에서 CPU를 미친듯이 점유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디버그 모드일땐 전혀 문제가 없던데.. 꼭 릴리즈로 빌드하고 나면 그러더군요..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로 삽질 했지만.. 처음부터 Proguard를 확인했더라면 수고가 좀 덜했을걸..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Proguard에..-assumenosideeffects class android.util.Log { *; } 위와같이 옵션을 와일드카드로 넣어둔게 화근이었습니다.해당 옵션으로 인하여 Log클래스 안에 있는 모든 메소드에 대하여 Proguard가 반영이 되게 되는데..그 과정에서 Object - wait() 메소드가 포함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Log를 제거하기 위해선 사..
지난번 레오폴드 키보드에 이어.. 이번엔 키캡을 구입하였습니다.뭐.. 화려한건 아니구요.. Shift, Ctrl, Alt, Windows Key, Menu Key 정도의 구성입니다.각각 초록속,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오폴드 FC750R 제품에 사용된 키캡이 좀 낮은 체리키캡을 채용하고 있어서.. 약간의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이 키캡 높이가 살짝 높더군요..그래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과... 해외 직구를 통해 3주만에 받은 제품이라는 점이.. 그냥 모든걸 용서하더군요.. 키감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키캡의 종류는 닌자키캡과, 무각, 탑프린트 3가지가 있었는데.. 닌자로 하려다가 그래도 깔맞춤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냥 탑프린트로 구입..
사용중이던 핸드폰의 용량 압박을 못견디고 결국 마이크로SD카드를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사실 저렴한 제품을 사도 상관이 없지만.. 약간의 욕심이 더해지다보면.. 한없이 눈이 높아지는것이 인간의 본능이겠죠.. 적당히 쓰기속도가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 TLC보단 MLC를 선호하기도 하구요...(TLC에 대한 믿음은 삼성의 SSD제품인 840 EVO 제품을 겪어보면서... 신뢰가 많이 떨어지기두 했구요..) 어쨋거나 각설하고.. 이번에 지름신의 요구조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용량은 클것 (64 GB)2. TLC보단 MLC3. 쓰기 속도가 좀 빨랐으면 좋겠다.4. 저렴했으면 좋겠다. (물론.. 이건 욕심이겠죠..) 직구쪽도 알아보고 있었으나.. 최근 환율도 환율이고.. 검색해보니 국..
I/X509Util﹕ Failed to validate the certificate chain, error: java.security.cert.CertPathValidatorException: Trust anchor for certification path not found. 이런 에러가 뜬다..이번에 겪은 경우는 WebView에서 접속하는 URL이 SSL인증을 타는 부분이었다.구글쪽에 정리된 문서상에서는 적절한 해결법을 찾지는 못했으나... 관련 내용이 있긴 한것 같다.http://developer.android.com/training/articles/security-ssl.html 무튼 WebView상에서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방버을 구글링 해본 결과..신뢰할 수 없는 인증서의 경우 Error을 뿜지..
Windows 환경에서 생각없이 Notepad를 자주 사용 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가장 많이 쓰는 텍스트 도구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간혹 소스코드를 열어보거나 할땐 코드하이라이트 기능이 없어서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기 마련이죠..그렇다고 IDE자체를 실행시키기는 무겁고 귀찮고 말입니다.. 예전엔 UltraEdit같은 사용툴을 뭣모르고 사용 했었으나.. 상용 프로그램 인지라..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색을 통해 알게된 Notepad++ 이란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이거 물건이더군요.. 마치 UltraEdit를 보는것 같은 훌륭한 기능을 보여줍니다. 우선 공식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http://www.notepad-plus-plus.org/ 소스코드 편집과 더불어 여러 개발 언..
최근 Android Studio를 통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Gradle라는 녀석도 좀 생소하다가 이제야 적응이 되었네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는 좀.. 많은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추가로 라이브러리 하나를 더 넣었는데.. 빌드 시간이 엄청 길어지더니..(무슨 빌드를 10분 넘게 하더랍니다..) 성공할때도 있고.. 실패할때도 있고.. 엄청 짜증나는 현상이 발생 하더군요... (무슨 시스템 빌드 시키는것도 아니고 이거 원...) 무튼.. 10~15분만에 빌드 Fail을 떨어뜨린 녀석의 Error로그를 살펴보니.. 다음과 같더군요..[실제 빌드 과정에서 출력된 Error코드 캡쳐] 위의 이미지 처럼 중간에 "UNEXPECTED TOP-LEVEL ERROR" 라는 문..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에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런처를 터치위즈라고 부릅니다.런처란 핸드폰의 화면을 처음 켜는 순간부터 보게되는 홈화면, 각종 메뉴, 테마 등등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말하지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런데 그런 터치위즈에 스킨 기능이 보다 더 강화 되려는 듯 합니다. 아직 정확한 언급은 없는것 같지만.. 아래의 기사를 통해서 대충 추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http://www.sammobile.com/2015/01/07/exclusive-future-samsung-devices-to-support-enhanced-software-themes/ 요약하자면....사용자 정의 테마를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 할 것이며, 이는 갤럭시S6 를 통해서 지원할 예정인듯 합니..
최근 사용하고 있는 간단한 SQLite용 DB 브라우저 프로그램이다.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SQLite Browser >> http://sqlitebrowser.org/ 원래 이 툴을 사용하기 전에는 "SQLite Expert Personal" 라는 툴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JAVA기반으로 만들어 진 탓에 프로그램 자체가 좀 무겁고 느린 기분이 계속해서 들었었다. 그래도 무료버젼을 받아도 기능은 충실했던걸로 기억한다. (참고로 해당 툴은 http://www.sqliteexpert.com/ 에서 구할 수 있다.) MAC, Windows 모두 지원하고 있는듯 하다. 하지만 난 MAC가 없으므로 Windows에서만 사용한다.화면구성도 심플하고 기능도 깔끔하고 프로그램 자체도 엄청 가벼운 것 같다.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