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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Chul's Utopia
2년을 사용하던 갤럭시 S4가.. 사망하였습니다..이미 액정은 깨져있고.. 배터리는 맛이 갔는지.. 출근길 한시간 반만에 배터리 50% 갉아먹는건... 고질적인 문제였지만..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버텨가며 살아왔습니다... 넥서스 출시하면 넥서스를 지르겠다는 일념 하나로 말이죠.. 그렇게 버티며 살다보니.. 어느새 2년이란 약정이 끝나고.. 9월말.. 드디어.. 자유로운 몸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넥서스 출시는 안함..) 그렇게 살던 중.. 금만 가있던 갤럭시 S4의 액정이.. 완전 맛탱이가 가버리더군요.. 막판에 한번 살짝쿵 떨군게.. 최후의 일격이었나 봅니다.. 1년은 더.. 함께 할 줄 알았던.. 나의 S4의 최후... 하지만.. 기다리던 넥서스 5X는.. 제게 너무 실망감을 주었고.. 넥서스 6P..
옥스포드와 CU가 만나서 제품을 출시했었습니다. 1,2,3 차로 나누어 각각 3가지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인데요.. 그 중 첫번째 제품인 달리는 CU 제품을 조립해 보았습니다. 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조립을 했네요.. 그 와중에 겨우 지인에게 부탁해서 구한 두번째 콜라보 제품인 "변신하는 CU" 제품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BGF리테일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BGF 리테일 : http://cu.bgfretail.com/product/toy.do?category=product&depth2=3 [ 상자의 앞면 ] [ 상자의 뒷면 ] 달리는 CU 제품은 3가지 제품군 중 첫번째 모델로서.. CU에 물건을 운송해주는 트럭을 ..
[ 사진출처 : http://www.apple.com/kr ] 저는 살면서 평생 사용할 일 없을줄 알았던 맥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처음 사용해 보는 맥이라 설렘반 걱정반 했었더랍니다.. 이런 마음으로 구입하게 된 맥북의 개봉기를 허접하게 나마 남겨두고 싶어서 간만에 블로그에 접속 했습니다. 우선 제가 구입한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제품번호 : MJLQ2KH/A 출시일 : 2015년 5월 19일CPU : Quad Core Core i7 2.2 Ghz (3.4GHz Turbo Boost)RAM : 16GB / 1600MHz VGA : Intel Iris Pro Graphics해상도 : 2580 x 1800SSD : 256GB배터리 : 9시간무게 : 2.0..
지난번 레오폴드 키보드에 이어.. 이번엔 키캡을 구입하였습니다.뭐.. 화려한건 아니구요.. Shift, Ctrl, Alt, Windows Key, Menu Key 정도의 구성입니다.각각 초록속,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오폴드 FC750R 제품에 사용된 키캡이 좀 낮은 체리키캡을 채용하고 있어서.. 약간의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이 키캡 높이가 살짝 높더군요..그래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과... 해외 직구를 통해 3주만에 받은 제품이라는 점이.. 그냥 모든걸 용서하더군요.. 키감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키캡의 종류는 닌자키캡과, 무각, 탑프린트 3가지가 있었는데.. 닌자로 하려다가 그래도 깔맞춤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냥 탑프린트로 구입..
사용중이던 핸드폰의 용량 압박을 못견디고 결국 마이크로SD카드를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사실 저렴한 제품을 사도 상관이 없지만.. 약간의 욕심이 더해지다보면.. 한없이 눈이 높아지는것이 인간의 본능이겠죠.. 적당히 쓰기속도가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 TLC보단 MLC를 선호하기도 하구요...(TLC에 대한 믿음은 삼성의 SSD제품인 840 EVO 제품을 겪어보면서... 신뢰가 많이 떨어지기두 했구요..) 어쨋거나 각설하고.. 이번에 지름신의 요구조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용량은 클것 (64 GB)2. TLC보단 MLC3. 쓰기 속도가 좀 빨랐으면 좋겠다.4. 저렴했으면 좋겠다. (물론.. 이건 욕심이겠죠..) 직구쪽도 알아보고 있었으나.. 최근 환율도 환율이고.. 검색해보니 국..
아마존에서 비행키 타고 건너온 녀석LEGO Creator Volkswagen T1 Camper Van 10220 겉에는 이런데.. 까보면 이렇게 생김 뽁뽁이 따위는 없다.. 노란종이 끝!근데.. 언제 조립하지..
오랜 고민 끝에 두번째 기계식 키보드를 장만 했습니다. 거의 3년만에 새로 지른 녀석이 되겠네요.. 사실 구입한지는 한 3개월 되었는데.. 맨날 올려야이 올려야지 미루기만 하다가 오늘 간단히 개봉기라기 보단.. 사용기?? 를 올리게 될 것 같네요.. 처음 구입했던 녀석은 바로 이녀석이었죠.. Tesoro M7 LED Brownhttp://darphin.tistory.com/category/%EC%A7%80%EB%A6%84%EC%8B%A0/%EB%94%94%EC%A7%80%ED%84%B8 이게..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살때만 하더라도 호기심 반, 불안감 반 으로 구입 했었는데.. 이젠 기계식이 아닌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면 뭔가 매우 낮설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져 버렸습니다. 허풍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간만에 향수를 하나 질렀습니다. 예전부터 사려고 벼루고 있던건데 지름에는 총알이 있어야 하는법. 살짝 여유가 있을때 하나 급 지름했습니다. 휴고보스 맨 이녀석은 시향을 해보다가 딱 맘에 들어 했던 녀석이죠. 음 뭐랄까 좀 달콤한 향이라고나 할까?? 냄새를 말로 표현하기는 좀 힘드네요. 왠지 '보스'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좀 강한 이미지가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맡아보면 전혀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특징 휴고보스 보 스맨은 역동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21세기의 새로운 남성상인 남자답고 힘있으며, 자신감있는 동시에 감각적이고 기력이 넘치는 로맨틱한 남성을 표현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북쪽의 아카디아 국립공원의 숲과 울퉁불퉁한해안선을 모티브로 창조되었고, 고사리와 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지름신이 강림하였습니다. 아이오매니아에서 출시기념 이벤트를 하여 2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친구녀석을 보니 더더욱 지르고 싶어지더군요. 처음 사용해 보는 기계식키보드여서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만, 물건을 받고 나니 그 걱정이 싹 없어지네요. 이미 이름이 나있는 제품들 (예를들면 리얼포스, 해피해킹...등등..)은 저의 주머니 사정으로는 힘들었습니다. 10만원 안팎의 키보드도 몇개 있었는데 그런 녀석들을 생각하고 있다가 마침 LED가 달린 제품이 있었는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밍 전용으로 나온 녀석이기는 하지만, 저는 게임보다는 주로 문서작성이나 코딩등에 더 시간을 많이 활용하기에 살짝 고민도 했었습니다. 이번..